분명 인디씬에서 활동할 당시 발매했던 EP앨범도 있고 정규1집도 있었지만... 대중적으로 딕펑스라는 이름을 알리고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이다.미니앨범이라고는 하지만 확실히 존재감을 입증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2011년 톡식이 TOP밴드 우승하고나서 소속사 결정하는 과정도 지지부진하고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겠다고 발매도 늦어지면서 불붙었던 인기를 가속화시키지 못하고 힘을 받지 못해 안타까웠던 기억때문에 ㅠㅠ 다소 급한 감이 있기는 했으나 발빠르게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그 결과물이 세상에 나왔다! 일단 나 눈물좀 닦고 -_ㅜ 이것들 기특하기도 하지 -_ㅜ 노래 너무 좋다 얘네들아 ㅠㅠㅠㅠㅠㅠㅠ 그들의 가능성에 대해서야 여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