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책상.가람이 재흥이 사진은 집에 잔뜩 붙여놓고 ㅋㅋㅋ 가져와야지, 해놓고 이대로 살고있네.뭐, 며칠 안남았으니까. 잘 챙겨놔야지. ㅇㅇ 1. 모든 가치는 희소성에서 비롯된다,는 걸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못해도 1,2주일에 한 번은 공연 볼 수 있던 애들이 딕펑스인데, 안해서 못보는게 아니라 내가 못가게 되서 못보는 경우가 태반인게 딕펑스였는데 이건 뭐- 슈스케 끝나더니 "당첨이 되어야만" 갈 수 있는 엠넷 주최 공연들만 즐비한데다가 지난 로이킴 막걸리 콘서트는 로파랑 겹쳐서 못가고 이번 지마켓 콘서트는 거리의 압박과 아이돌의 압박 + 선약 때문에 기회를 놓치고... 이번 금요일에 있다는 엠넷 주최 공연은 당첨이 될지 안될지 알게뭐야. 확실히 갈 수 있는 공연은 슈퍼스타K 서울 공연 두 개 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