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 2884

김사랑 : Feeling (2013.10.12 / 201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참.. 명곡이다. 얼마전에 이노래 누가 다시 불러서 화제 되는 것 같던데 역시 좋은 곡은 세월이 흘러도 좋은 곡인 듯.그 때는 천재소년으로 불리던 김사랑이 이만큼이나 원숙해져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니 그 것도 좋은 일이다.오래오래 좋은 음악 만들면서 열심히 음악활동 하기를. 베이스랑 드럼 세션이 내 알기로는 와이즈애플 멤버들인데... 와이즈애플 공연도 보고싶으네.그러고보니 입술을 깨물다도 다시 보지를 못했어 끄응.... 참 좋은 밴드들은 많고 많구나.

영상/...AND 2013.10.16

쏜애플(Thornapple) :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2013.10.13 / 201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네곡만 하고 갈 줄은 몰랐네;그래도 참, 이 노래는 페스티벌에 잘 어울려서 느무 좋드아. 언제 들어도 멋지고 멋지고 멋지고.베이스 소리가 유난히 크게 잡혀서 그게 나는 또 나름 좋으네 ㅎㅎㅎㅎ 심베는 진리입니다..(영상 찍으면서 눈은 계속 베이스에 가있었다는 건 안비밀..)

상쾌한 아침!

1. 은 레전드 영상으로 시작. 아 진짜 이번에 이 노래 너무 듣고싶었는데 안해줘서 쫌 서운했지만 ㅠㅠ 주어진 시간이 짧았으니 참겠어.오퐈 얼른 공연해주세요 이 노래 해주세요 ㅠㅠ이 영상은 언제 봐도 소름이 좍좍 돋네 어유... 2. 겨울옷 꺼내입으니 기분이 좋다. 나는 역시 겨울이 좋아... ㅎㅎㅎㅎ 며칠전에 봐두었던 호피무늬 구두는 그냥 사는걸로. 으항항 3. 오늘은 야구 올인. 내일은 우리집 집들이...니까 집에서 야구보면서 집들이! (ㅎㅎㅎ) 모레는 싸홀가고 주말은.. 이래저래 또 바쁘고. 난 왜이러지;; 4. 카펫 사야지. 거실 춥다 ㄷㄷ 5. 대라페 영상 싹다 올라가는중! 뭔가 후련하군! 6. 사진은.. 아티스트별로 오늘부터 올리기 시작해야지.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 -0-!

이야기/일기 2013.10.16

넝마

1. 가 된 내 마음......... 집에서 야구볼거야..... 격하게 볼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광점퍼 입고 가서 볼랬는데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넝마가 되어 앉아있는데 동료가 와서 내 폰 배경화면을 보더니 이 청년은 누구냔다. 책상앞에 붙여놓은 사진을 가리키며 얘와 동일인물이랬더니 몇번을 번갈아본다;방송물 먹으면 사람이 어케 달라지는지의 예라고 하니 "저는 저게(벽사진) 더 멋있는데요?" 란다. 이건(폰화면) 너무 아이돌같다며..............어머 보는눈있네 이아가씨 -_-* 나도 그르케 생각하오 으힛 3. 아아...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구석팅이의 병규옵 사진을 보니문득 서러워져서 ㅠㅠㅠㅠㅠ..

이야기/일기 2013.10.15

이게 다 야구때문이야...

1. 매일매일 청소해도 매일매일 더러운 집이 주말내내 방치해뒀으니 완전 귀신소굴 꼴이 되었음에도, 어제는 거실만 겨우 빠꼼하게 치워놓는게 전부였다. 바닥은 언제 한 번 닦아보나.. 2. 회식때문에 레슨까지 다음주로 미뤘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결국은 집으로 돌아와버림. 힘들어 힘들어 살기 쉽지 않아... 3. 이게 다 야구때문이야. 원래 계획은 집에 일찍 갔으니 얌전히 남의 야구 보면서 청소 좀 하다가 H언니 놀러오면 히든싱어 같이 보고, 그렇게되면 언니가 10시쯤 돌아갈테니 그때부터 요청받은 보도자료용 사진 골라서 편집을 좀 하려고 했는데.... 야구가 11시에 끝남.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박병호 이 귀신같은 시키. 니가 잘하면 약올라! 라고 하면서도 뭔가 못먹여서 남의집 입양보낸 우리집 내..

이야기/일기 2013.10.15

배불러 + 드디어 피켓팅이 끝났다

1. 이짓도 하다하다 느는게 예매스킬인가보다. 아싸&피콕 조인트콘서트 맘에드는 번호로 겟....인데 문제는 이따 두시에 있을 티켓팅인거지. 크흑. 2.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에헤이여~ 3. 자리배치 바꾸는바람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이사했다고 이사기념 중국집 점심. 감사님이 옆테이블에서 드시다가 우리꺼까지 대신 내주셨다. 으항항. 근데 양이 너무 많아... 남기기 아까워서 먹다먹다 포기했는데 그래도 배불러 터지겠.. ㅠㅠ 4. 기미가 수상쩍더니 드디어 오늘. 어제부터였으면 아주 볼만했겠어 -_-^ 5. 졸리고 배부르고 정신이 없다. 오후에 멀쩡히 지나가겠어? _-_ 6. 정신 똑띠 차리자. 이제 슬슬 회사의 노예가 되어야 할 때다. 31일 구리 공연이랑 담달 프란츠퍼디난드 말고는 평일..

이야기/일기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