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요첵첵 원투내일 대라페 가서 볼 밴드들 첵첵 ㅋㅋ 카메라 들고 돌아다닐거니까 타임테이블 잘 염두에 두고 동선 잘 짜서 댕기자.괜히 너무 돌아다니다가 기운빼면 막판에 뻗는 수가 있다..(작년 그플의 교훈....................... 쿨럭;) 여튼 첫날은 열두시 반까지 가야겠고둘째날은 한시까지만 가면 되겠그낭!! 싄나게 놀아제껴보자 아쏴!!!

1. 자야되는데 왜 잠이 안오냐. 이러다가 내일도 지각하면 정말 크은일난다잉. 내일은 정신 똑띠 차리고 일해야한다잉. 2. 정신차려야지. 너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니. 3. 내일 남의야구는 일단 패스겠구나. 간만에 옹달샘 가서 맛나게 곤드레밥이나 들이마시야징 *_* 4. 근데 왜 블로그 유입에 갑자기 가람이가 막 걸리지. 아까 라됴 그냥 잘 끝났던데 -0-;;;; 궁금타... 5. 심심해서 플짤질 죽자고 했더니 눈이 아프네. 내일은 캡쳐하면서 놀아야지... 토/일 대라페 가려면 체력 비축해야된다잉. 그나저나 외장하드 엥꼬 직전인데... 하나 사야하는데 돈이 없.. ㅠㅠ 6. 별순검 오랜만에 꺼내서 돌려보는데 재밌네. 셜록 애껴둔거 어여 봐야헌다..... 7. 괜히 옷보러 들어갔다가 비싼 옷에 꽂혔어.....

정말 참... 노래는 정말 잘한다.그래... 뇌가 비었으면 노래를 잘해야지!!! ㅋㅋㅋ 아무래도 막콘에 흥이 올라 들뜨고 날뛰던 얘때문에 아직도 내가 흥이 가라앉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여튼, 너무나 멋진 카수님 구경한 기념은 해야하닉하!

아조 씬이 나서 팔다리 휘적휘적재흥이는 갈수록 요들송이 늘..어야하는데 ㅋㅋㅋㅋ아 간지구락부 다시 보고싶다!!!!

아 정말 노래 참 잘해....정말 이쁘게도 웃는다.... ....새삼 태현이한테 반해온겨? -_-;정작 콘 끝나고는 현우랑 재흥이 얘기만 계속 한 것 같은데? ㅋㅋㅋ

원래 가사 그거 아니었다더니 곰곰히 막 생각해 ㅠㅠ얘는 정말 태생에서 묻어나는 귀여움이 있어 ㅠㅠㅠㅠ 앞으로 제대로 따라불러주마.호이또이뚜리부리ㅋㅋㅋㅋㅋ

참 좋은 노래다 이 노래.더 크게 떴어야했는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다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서 있겠지. 인생 한방이라지만 그런 것도 나쁘지 않아 ㅎㅎ화이팅해라 딕펑스!! *_* 일요일에 보자.앙콘때도 보고싶고;;작은배낭때도 보겠구나.이번달만 최소 세 번.. ...뭐, 따지고보면 예전이랑 다르지 않은 패턴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다 경부선 투어!두 번 할 짓인지는 생각을 좀 해보아야겠다!! ㅋㅋ

지가 가사 쓸 때는 홇이밣이뚫이뿛이가 아니었다며 ㅎㅎㅎㅎ호이또이뚜리부리랜다.니네들때문에 그렇대. 반성해 얘들아 ㅎㅎㅎㅎㅎㅎㅎㅎ 콘서트를 끝내는 소감과, 스탭 소개.훈훈하다!정말 크게 공연하는 티가 나는구나! 간지나는 무대감독 음향감독 기타스탭 소개라니! ㅋㅋㅋ (끊긴것은 사진찍으려고.. 쿨럭;; 틈틈히 용을 썼다 아주 ㅋㅋ)

맨날 조르고 졸라 듣던 노래가 공식 앵콜송이 되어놓으니 그건 또 그대로 웃기고 ㅎㅎㅎㅎ...은근 숙취에 젖어 딕펑스 공연 본 적이 많았네; 옛날에 전날 새벽까지 술먹고 숙취에 쩔어서 공연장에 간 덕에 여분 배터리를 안가져가서 뒤에 네곡을 날리고 영상을 못찍었는데, 그 날 갑자기 기치바 불러달라는 팬들때문에 난감해하면서 안하려는 판국에 김현우가 가사체크하겠다면서 틀리는새끼 5만원내라고 내기를 거는 바람에 울면서;;; 폰카로 영상을 찍었던 기록이 새록새록 하구나. 로망이지만, 언젠가는 장기 소극장, 혹은 클럽공연을 했음 좋겠다. 자리잡고나서 언젠가는. 예전에 스윗소로우 그렇게 하는데 참 보기도 좋고 재미지고 그르트라. 맨날 갈 수는 없겠지만 ㅎ 그런 아기자기한 맛을 또 한 번 느끼고 싶은 건 욕심이 아니리...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따위,그냥 즐겁게 놀고 보는거다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원본 사진 캡쳐 좀 해봐야겠는데. 애들 왜케 귀엽게 나왔지. 특히 현우.. (츄릅)그간 너무 재흥이쪽으로만 서서 현우 근처에 못간 한을 이렇게 푸나요 ㅋ 내가 본 중 떼창 이벤트의 최고봉은 이거였는데.중간이 넘어가도록 떼창하는데 섞여서 같이 흔들흔들 노래부르다가 정신차리고 캠질.. ㅎㅎ 여섯시간을 서서 버틴 사람들이 넋을 놓고 부르는 노래 참 들을만 했다.. 사실 이건 이벤트도 뭣도 아니고.. 즉석에서 터져나왔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 원래는 게플을 인터뷰한 영상이 나왔어야했는데 영상에 문제가 생겨서 그냥 뮤직비디오를 튼건데, 정말 순간 한마음이 되어서 목청껏 노래를 불렀다. 부작용이라면.... 이후 그농찡이 자기가 안부르고 자꾸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