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미친듯이 피곤하다. 작년 그플 프레스 들어갔을 때 비하면 그래도 요령이 생겨서 덜하지만... 하루종일 3~4키로 육박하는 카메라들고 오며가며를 이틀을 했더니 진짜 힘드네. 나도 어렸으면 좋겠다. 무한 체력으로 달리긔... ㅠㅠㅠㅠㅠ 2. 그래도 대라페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고싶던 밴드들 다 봐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음. 특히 내귀랑 피컴! 내귀는 한동안 공연이 없었고...피컴은 내가 못보러다녔고... 뭔가 소원풀이 한 기분. 내귀가 "실험" 불러주기를 정말 간절히 빌었는데 그거 안해서 되게 서운했어 엉엉 ㅠㅠ 아쉬운김에 영상이나 돌려봐야지 엉엉 ㅠㅠ 3. 형만한 아우 없다고, 뱅여 의상에 기함했으나 혁사마 의상보고 그대로 엎어짐. 형님이 최고심다 -_-b 4. 근데 정말, 빠심앞에 평정이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