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연 135

와이낫?(Ynot?) : Why Not? (2012.12.07 / 벨로주)

와이낫 공연에서는 이 노래를 들어야 제맛이지. 그런데, 다른 곡들 들을 때는 전혀 ㅋㅋㅋ 아쉬움을 못느끼다가이 곡을 들으면서는 벨로주의 가라앉은 분위기가 조금은 아쉬웠다는.아니, 이 노래를 앉아서 듣는다는게 말이 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번에는 씐나게 즐겨드리리다.꺄울.

와이낫?(Ynot?) : 두 번째 멘트 + HIGH 맛보기 (2012.12.07 / 벨로주)

대우형님 멘트!!!아 멘트로 따로 치니까 또 형님 목소리 느무 좋다. 디제이하셔도 좋을거같아요 -0-(근데 왜;;;; 중간에 초록색 스크린이 들어가는가... 질투인가....) 그리고 중간에 잠시 맛뵈기로 보여준 HIGH 앨범의 사운드와 분위기.아마 다음 공연은 좀 더 신나는 공연장에서 신나게 뛰면서 공연을 보게 될 듯!!!그게 또 와이낫이지! 감사합니다! >_

와이낫?(Ynot?) : 맏인가? (2012.12.07 / 벨로주)

이번에는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성장규씨의 멘트와 함께하는 곡.유난히 가족같은 분위기라 더욱 즐겁기도하고, 집중할 수 있었던 공연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7인조 와이낫 진짜 멋짐요 *_* 자주 볼 수 있음 좋겠는데.. 가능할런지? *_* ㅎㅎ 2부 시작되면서 시작된 넘버들을 순서대로 보고있자니 가슴이 간질간질한 것이 감동이 물결쳐오는구나.그루브가 살아있는 신명나는 펑크를 하는 와이낫도 멋지지만..이런 멜로디 위주의 노래들도 정말 ㅠㅠ 남달리 감동적이다 ㅠㅠ 진짜 두고두고 봐야지. 보석같은 공연!! ....이 노래는, 내가 맏이라서 더 와닿는 걸까;;;

와이낫?(Ynot?) : 나는 얼룩말 (2012.12.07 / 벨로주)

이런 넘버들 때문에 와이낫의 어쿠스틱 공연을 소원했던 것인데-이날의 공연 덕에 그동안 놓쳤던 와이낫 어쿠스틱 공연 두 번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었던 것이 행복이었달까.7명의 멤버가 되어 풀세팅으로 연주하는 곡들은, 정말 이 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듯. 다시봐도 가슴 벅차게 멋지고 감동적이다.아 게다가 이 노래 심하게 좋아 ㅠㅠㅠ(개인적으로 이 노래의 유지훈씨 코러스 진심, 좋음) 다른 공연에 비하여 기타 소리가 더 짜-하게 들리지 않은 것은 좀 아쉽지만,바이올린 등 다른 악기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었나 싶기도 하고...아 좋아. 몰라 이노래 좋아 ㅠㅠ

와이낫?(Ynot?) : 낙오자의 노래 (2012.12.07 / 벨로주)

앞서 출연한 게스트 3인방.. AMP 멤버들 ㅋㅋㅋ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작하는 노래, 낙오자의 노래.낙오자의 정서를 가지고 노래하는 아티스트들도 많고, 그런 노래들도 많지만 이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는 특히 마음을 적신다. 잊지 않을께..함께한 친구들이 변한다해도, 우린 다른 가치로 바쁘다 해도.. 나이들면서 점점 더 와닿는 이야기랄까.나의 이야기,를 해주는 노래는 가슴에 고맙게 와닿는다.특히 분위기와- 바이올린 선율과- 멋들어진 와이낫의 연주가 어우러지면서 더더욱 증폭되는 감동.자주 돌려보게 될 것 같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