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8 34th 로맨틱 파티 : 그래, 로맨틱 펀치!
요즘, 출연하는 홍대 클럽마다 미어 터지도록 관객이 들이치도록 하는 가장 핫한 밴드, 로맨틱 펀치.....어떤 계기만 있으면 훅 뜰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사실이 되고나니 이건 뭐 더 살벌;;;;덕분에 바짝 긴장하고 티켓팅을 했는데, 또 운좋게도 앞번호를 잡게되어 매우 기뻐했...으나,역시 로펀 찍으려면 캠코더를 지참해야한다는 진리를 가슴깊이 깨닫고, 죽도록 안찍히는 사진을 원망하며 여태까지 시간을 보낸 나님 되시겠다 ㅎㅎㅎ 뭐 말해무엇하랴,조기 매진에 고무되어 신나게 신나게 공연하시겠다며 이날따라 더더욱 아방가르드한 어머님 의상으로 나타난 배인혁느님께서는좌중을 휘어잡으며 선동하기에 모자람이 없었으니... 쿨럭;;; 유일하게 찍은 앵콜의 장미영환-봉숙이 무대는 인코딩/업로딩이 완료되는대로 공유.아 진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