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1층 스탠딩석에 서게 되었고, 그냥 서다보니 오른쪽에 치우쳐 섰는데 마침 그 곳에 딕펑스 등장....묘하게 긴장도 안하고 봤는데, 참, 애들 오랜만에 가까이서 보니까 눈물날 것 처럼 반갑더라.아,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이 아이들 팬이에요. 눈알 굴리는 것도 다른 사진이라고 올려줘야 빠슨이지 ㅇㅇ...랄까, 가까이서 간만에 연사질 미친듯이 해놓고 그냥 올려보고싶어서.세상에 피부보정 하나도 안했어.세상에 세상에. 니들 멋지다 얘들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