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라이브홀 100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배인혁 스타일 (Parady of 강남스타일) (2012.09.09 / 35th Romantic Party)

하아..............처음으로 음악을 버리고 택한 곡이라는데아 진짜 미치게 웃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배인혁이 떼로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언니가 입은 유광점퍼가 나를 슬프게 해서 그렇지;;;여튼 앵글 제대로 나와서 행복했다능 ㅎ돌출무대 나갔으면 슬펐을거야 ㅎㅎㅎㅎㅎㅎ 아, 두고두고 보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봉숙이 by 장미영환 (2012.07.08 / 34th Romantic Party)

하아 ㅠㅠ그래 좋은 아이템이었겠지.....써먹는 건 말리고 싶지 않으나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하다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모자 벗은 트리키를 가발 너머로나마 구경하나 했는데 무산된게 제일 아쉽다. 아 진짜얘네들을 어쩌면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7.08 34th 로맨틱 파티 : 그래, 로맨틱 펀치!

요즘, 출연하는 홍대 클럽마다 미어 터지도록 관객이 들이치도록 하는 가장 핫한 밴드, 로맨틱 펀치.....어떤 계기만 있으면 훅 뜰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사실이 되고나니 이건 뭐 더 살벌;;;;덕분에 바짝 긴장하고 티켓팅을 했는데, 또 운좋게도 앞번호를 잡게되어 매우 기뻐했...으나,역시 로펀 찍으려면 캠코더를 지참해야한다는 진리를 가슴깊이 깨닫고, 죽도록 안찍히는 사진을 원망하며 여태까지 시간을 보낸 나님 되시겠다 ㅎㅎㅎ 뭐 말해무엇하랴,조기 매진에 고무되어 신나게 신나게 공연하시겠다며 이날따라 더더욱 아방가르드한 어머님 의상으로 나타난 배인혁느님께서는좌중을 휘어잡으며 선동하기에 모자람이 없었으니... 쿨럭;;; 유일하게 찍은 앵콜의 장미영환-봉숙이 무대는 인코딩/업로딩이 완료되는대로 공유.아 진짜 ㅎㅎ..

사진/...AND 2012.07.19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좋은 날이 올거야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부흥회도 됐다가 군가도 됐다가 ㅋㅋㅋ 아주 난리 부르스 ㅋㅋㅋㅋ 내 앞에 언니들은 이 노래에 맞춰서 떼로 미친듯이 뛰더라. 아주 슬램할 기세 ㅋㅋㅋ 사실 앨범에 실린 어쿠스틱 버전은 내 취향이 아니라 그다지 자주 듣지 않는 편인데,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떼로 부르는 버전은 역시나 흥이 난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도 밴드의 역량! 로펀 멋지다!! >_< 다음 공연을 기대하면서.. 이만! 담번엔 사진도 찍을까.. (끙..)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토요일 밤이 좋아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찍기는 찍어야겠고 놀기도 놀아야겠고. 냐항항항항항항 신이 덜나기는. 신나 죽겠구만. 너도 신나지 배인혁아? 아 정말 미친듯이 빰 빼고 뛰고 난동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최고최고! 이 노래 때문에라도 탑밴드는 꼭 토요일 밤에 방송이 되어야 함미다!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20 Century Boy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지난번 지지난번 앵콜에 비해 약해!!!! 라지만 ㅎㅎ 멤버들의 연주력을 귀로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지난 딕펑스 단공에 이어 두 번 연속 베이스 앞에 서서 공연을 봐서 그런지, 착착 감기는 베이스 소리가 또 그렇게 듣기가 좋으네.. 박하나 쨔응 *_* 레이지 수고하여따 ㅎㅎㅎ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야미볼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늘, 엔딩아닌 엔딩곡을 차지하곤 하는 야미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츠락페때 생각이 잊혀지질 않아... 모두 미친듯이 뛰며 "야미!"를 외치자 내 뒤에 있던 뭇 남성... "이 노래 유명한 노래야? 왜 다들 따라불러??" ...얘야, 나도 미친듯이 따라불렀지만 그 노래 그 날 처음 들었다. 로펀도 그 날 처음 알았단다 ㅎㅎㅎㅎㅎ 그게 바로 신나는 노래의 힘! 일면식도 없는 밴드의 노래에 벌떡 일어나 춤추며 따라부르게 만드는 힘!!! 아무래도. 로맨틱펀치 이번에 탑밴드에서 일 함 내지 싶다 내 생각엔. ㅎ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사랑에 빠진 날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이 노래 완전 귀엽고 완전 신나고.. 좋으다 -_-^ 게다가 저 방방 뛰는 보컬의 흥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프론트맨으로서의 보컬은 밴드의 꽃이기도 하지만 밴드 연주에 있어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동아리 등에서는 외려 멤버들한테 우스운 취급 당한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 어쩔 수 없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보컬. 대중의 귀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것도 보컬.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지. ㅎㅎㅎ 사랑받는 배인혁. 물러가라 배인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눈치채줄래요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몇 안되는 ㅋㅋㅋ 방송 가능 곡. 탑밴드 상위권에 진출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보게될 수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 *_* 로맨틱 펀치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음악이 심각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 사람 맘을 말랑말랑 녹일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 여러가지 색깔이 존재하는 것이 음악이고, 인디씬이니- 이런 밴드들도 많아졌으면 *_* (아 그리고 영어로 곡 좀 고만 써 ㅠㅠㅠㅠ 가오도 좋다만 따라부르기는 쉬워야할 거 아니니... 응? 칵스들아 응?;) 아, 진짜 좋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