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PUNKS 457

딕펑스(DICKPUNKS) : Big Girl (2012.07.21 / Party Rock Anthem)

찍어온지는 꽤 됐는데 정리를 2주만에 했구나; 아 왠지 반성 @_@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넘버인데 꽤 오랜만에 듣는 듯 한 기분? 현우 옷 어디서 많이 본 옷이다 했더니, 예전 마포 아트센터에서 했던 5월 락파라다이스 때 스롱이가 입었던 티셔츠인 듯.니 옷이 내 옷이고 내 옷이 내 옷이겠지 ㅎㅎㅎㅎㅎㅎㅎ 여튼 간만에 빅걸 즐거웠음. 그나저나 FF 시야각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앞자리는 앞자리라 시야각이 안나와서 문제고, 뒤는 뒤라서 아예 보이지를 않아서 문제고..... 나도 일찍 가서 오른쪽 높은 자리를 사수하는 성의를 보여야하나. GOGOS2 좋았는데 ㅠㅠㅠㅠㅠ 여튼, 즐겁고 반가운 빅걸 *_*예예, 나는 빅걸이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

딕펑스(DICKPUNKS) : 원더랜드 바스켓 (2012.07.07 / 클럽FB)

사실 지난 FF공연 때, 이 곡 도입에서 재흥이의 베이스 연주 시작부분이 너무 기절하게 멋있어서... 담에 이 노래를 부르면 꼭 재흥이부터 찍을거야 ㅠㅠ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놓쳤다............... 하아.................................. 담엔 진짜로 놓치지 않으리!!!!! 잘 부르지 않는 노랜데 최근 공연에서는 꽤 많이 부르고 있는 것 같다.담에도 또 불러야해?; 멋지다 딕펑스!

딕펑스(DICKPUNKS) : 아시발꿈 (2012.07.07 / 클럽FB)

이번 공연 이 노래의 백미는 역시나, 중간부터 있었던 김현우의 쌩 쑈!!!아 귀여운 색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왜 가사를 이렇게 써놔가지고 ㅎㅎㅎ 따라부르기도 민망하게 ㅎㅎㅎㅎㅎ(소시적에는 DJ D.O.C 옵하들의 LIE 신나게 따라부르며 놀았던 누나 1인) 생각할수록 예전 뮤지컬 미친듯이 보러 다닐때 치어걸 안본게 아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송용진을 김다현만큼만 좋아했었어도 *_* ㅋㅋㅋ

딕펑스(DICKPUNKS) : 알프스 산맥의 로망 (2012.07.07 / 클럽FB)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우니까 점점 정줄놓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가람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긔여운것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이 노래도 제대로 합주하는 거 함 보고싶긴 하다. 최근들어서는 내내 작년 말에 했던 단공 버전으로 하네 ㅎ

딕펑스(DICKPUNKS) : 기린 치즈 바나나 (2012.07.07 / 클럽FB)

기.치.바라고 줄인 말을 첨 들었는지 빵터진 김태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린 치즈 바나나 말 자체가 얼마나 생소한데 임뫄야 ㅋㅋㅋㅋ예전 럭키루퀴때 오만원빵 했던 것 결과 물어보니 돈 안내고 그냥 봐줬다며 ㅋㅋ 대신 다른 내기를 했는데 기대하라고.이러고나서 며칠 후에 위닝 대전 했던 영상을 올렸는데... 사람들은 그게 이 내기의 전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보기엔 아닌 것 같기도 하고.겨우 꼴찌하면 김재흥한테 딱밤맞는 정도로 "보면 알거에요" "대~~박이에요"라고 호들갑을 떨지는 않았을게다.슈스케 출전하면서 방송에서 뭐 이상한짓 하는 걸 걸고 가위바위보 하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설마 삭발따위 걸었을 리 없고 =_=)여튼 뭐든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을테니 수니는 얌전히 기다립니다. 그치만 인..

딕펑스(DICKPUNKS) : My Precious (2012.07.07 / 클럽FB)

이 또한 세손가락안에 꼽는! 공중파 아니더라도, 슈스케에서 어떻게든 방송탈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재기발랄한 "남자 아이들"의 심리가 고대로 보여서 재미있다. 연애하는 입장이라면 글쎄... 찌질해서 짜증나려나? ㅎㅎㅎ(이런 경험이 없다는 것이 여자 된 입장에서는 참 다행인 일이긴 하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노래 연주할 때 재흥이가 또 그렇게 멋있는데. 이 날은 태현이 위주 + 현우 쪼꼼, 정도로 정리된 날이니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FF때 실컷 봤으니까 나는. 엣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