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언제쯤과 더불어 번아웃하우스의 이번 EP에서 가장 강한 사운드의 노래가 아닐까 싶은데, 머랄까.. 스타세일러와 콜드플레이의 중간쯤? 뭐 그 언저리?쯤 되는 느낌인 것 같다. 이러니... 내 취향이 아니기가 힘들지 않겠냐능? 좋구나 에헤라디여~스케치북 함 뜨자 ㅠㅠ 니네는 방송 안나오니 ㅠㅠ

언제쯤 너에게~ 나의 마음이~~~

오경석의 목소리는 이럴 때 진가가 나온다.낮게 읊조리는 안정적인 목소리... 이런 음에서 음정이 정확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위에 잔잔한 울림이 사람에게 감동까지 주는구나. 하아.좋다 -_ㅜ일하기 싫은 이런 오후에는 정말 딱이야... 읭?;

데미안 라이스는... 머랄까. 내 일상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내 등을 큰 손바닥으로 어루만져주며 위로하는 느낌의, 일상의 뮤즈랄까.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영국 뮤지션들 중 손가락 안에 꼽는 뮤지션인데, 그를 이렇게 재연해주니 나는 그저 고맙기 그지 없을 따름이다.오경석, 번아웃하우스.... 이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을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까.

명곡은 명곡 -_-b이런 노래가 크게 떠야하는건데 ㅠㅠㅠㅠ

언제 들어도 좋다. 오경석의 스타세일러 커버곡... 아, 정말 오랜만이라서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었어 ㅠㅠㅠㅠㅠ

말하면 이루어지는 김스롱 생일 예언.해외진출 꼭 이루거라!!! ...너무 멀리는 가지 마라!! *_*;;;;;

급조된 프로젝트 밴드 ㅋㅋㅋㅋㅋㅋ톡스타,라니 왠지 말도 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재미있다. VOCAL : 이태선 (of GOGOSTAR)GUITAR : 김정우 (of TOXIC)BASS : 김선아 (of GOGOSTAR)DRUM : 김슬옹 (of TOXIC) 공연 자체가 PUNK RULES라고 펑크곡 두개 준비했다는 아가들.조선펑크의 대표주자,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꺄악! 밤이 깊었네 야 근데 밤이 깊었네는 ㅋㅋㅋㅋㅋㅋㅋ 내또래들은 술마시다가 자동으로도 부르는 노랜데 넌 가사도 안외우고 뭐했니 이태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해지네. 크라잉 넛 공연 보고싶다 =_= 라디오 라디오 신나신나 씐나씐나!!!자주하자 이런거! ㅠ0ㅠ

고고스타 공연은 작정하고 놀아놔서 ㅋㅋㅋㅋㅋ (라지만 반 시체라서 겨우 몸을 흔들흔들 하는 정도였다;) 좋아하는 곡 딱 두개만 찍었음.회전목마, & 치키치키. 회전목마 정서가 굉장히 맘에 드는 노래다. 쓸쓸한 멜로디에 어딘가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 가사. 고고스타를 달리 보게 해주는. 치키치키 그 자체로 고고스타같은 노래! 좋다!!!!!!!!! 조만간 또 공연장 가서 놀다 와야지.고고스타 매우 좋으다! 체력 만땅 채워가서 나도 서클링하고 놀거얏!!!!! >_

게스트가 다섯곡 하고 이렇게 지탄받는 공연이 또 있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아 정말 신나게 뛰놀면서 영상 찍다가 급 -_- 메모리 풀나서 갈아끼우느라 중간에 1분가량이 날아갔네 -_- 딕펑이들아 제발 자주보자 내가 니네 공연 기다리다가 목말라 죽어간다 엉엉 ㅠㅠㅠㅠㅠㅠ담에 또 봐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